간만에 날짜 바뀌기 전에 일기를 쓰고 있다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이걸 꼭 적어야지 하는 마음에…. 일단 오늘치 프세카 간만에 마스터 AP 쳐서 기분이 좋았음 치고 보니 이나바 쿠모리 특집이 되었는데 의도된 사항이 아님 …라고 일기에 적어야지! 라고 생각해둔 채로 저녁이 되었다 때는 오후 7시 반… 이벤 훈장작을 끝내고 보니 슬슬 닉변권이 새로 나왔을 시기라는 걸 깨달았다 닉네임 뒤의 숫자가 특이한 거였으면 해서 180일마다 닉변권을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가벼운 마음으로 닉네임을 바꿨다 그리고 내 소원은 이루어졌다 원숭이 손을 통해…. 20분의 패닉 끝에 나는 유료 닉변권을 사서 겨우 이 불미스러운 숫자에서 탈출했다… 자고 일어나면 무료 닉변권과 1000원과 250플레이포인트가 돌아왔으면 좋겠..

오늘치 프세카 챌린지 스샷을 까먹고 안 찍었는데 장난기기능 마스터 풀콤 침 별개로 첫소리가 쉬운 곡이긴 쉬운 곡인 듯 그냥 프리에서 매칭 돌렸는데 (난이도는 달랐지만) AP가 나포함 셋이나 나오네... 다른 게임 근황-명일방주크라운슬레이어 풀잠 해줌진심 존나 비싸다...

오늘의 프세카 치면서 문득 깨달았는데 나는 손풀기를 빡센 곡으로 하는 스타일이 더 맞는 듯 못해도 최소 익스 27 or 마스터는 되어야... 첫 판은 무조건 챌린지를 치는데 신곡 하드or익스 풀콤작으로 하는 날이 결과가 별로랄까... 그런 기분 예전부터 느꼈는데 오늘 확신함 내일부터 챌린지는 마스터에서 놀아야지

이럴수가... 또 지각해버렸다... (너무 일찍 자서) 이렇게 된 이상 내 자신에게 당당해져야 해 일기 올리는 시간 따지지 않기 메타로 간다ㅋㅋ 어제치 프세카대충 근황: 업데이트 기념으로 새 노트 스킨?? 디자인?? 며칠 써봤는데 적응이 안 되서 그렛이 너무 많이 나길래 원래대로 회귀함 이상 여기까지... 더 쓸 내용이 없음 끝

자느라 일기쓰는 타이밍 놓침 챌린지 스샷이 왜 없지 장난기기능 하드 풀콤을 쳤다... 별개로 열두시 지나서 오늘은 어린이날인데 마침 스샷의 아키토 옷이 ㄹㅈㄷ 어린이같아서 웃김 다른 게임 근황: 냥금술사 업데이트를 하다 아무 생각 없이 추가된 레벨 보상을 한번에 다 받았다가 대참사가 일어남길드전 1위 해보자고 빡겜하던 상태라 다 쓰긴 했는데 사실 너무 괴로웠어요 다시는 뇌를 빼고 이러지 않겠어

마크하다가 일기 까먹음 어제치 프세카 이건 오늘... 마지막은 그냥 의식 안 하고 쳤는데 잘 나와서 찍어봄ㅎㅎ 재밌었다 이제 자야지 쿨

뭐지...? 눈 뜨니까 곧 자정이다... 내내 잤음... 헐... 프세카: 당연히 안쳤지ㅋㅋ 아 배고파 밥 먹고 바로 치러간다;;; 썸네일: 무료연으로 또 뽑은 스즈란엄마 그만 나오세요 따님보다 잠재 높으십니다

자려고 눈 감았다가 일기 안 쓴 게 생각나서 급하게 켬;; 오늘의 프세카 오늘도 여전히 안 쳐졌는데-마스터 26 풀콤조차 안 된다고...? 구라아님...?-그래도 열화 하드 AP는 쳐서 5월 시작하는 기분은 냈다 근데 진짜 왜 안쳐지지... 고민이 크다 일단 자고 생각해봐야지 쿨

오늘치 프세카 어제 안 친 몫까지 완료업데이트 용량이 크길래 뭔가 했더니 고렙곡 치면 티켓주는 그게 들어온 모양이다 즉 풀콤작 해야 됨... 가챠 티켓 얻으려면... 아 귀찮아 미래의 나 화이팅!